신·재생에너지의 경쟁력은
우리나라 에너지의 미래 입니다.
한국에너지공단신·재생에너지센터 소장 유휘종
파리협정 발효 이후, 전세계적으로 주요국은 탄소 중립 등 기후변화 대응과 경기부양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수단으로
신·재생에너지의 육성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최근 우리 정부도 「새정부 에너지정책 방향」,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등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 및 산업육성을 위한 정책들을 발표하며,
탄소중립 사회 전환을 위한 신·재생에너지의 역할을 확대해나가고 있습니다.
2022년 신·재생에너지센터 보급통계에 따르면 태양광 설비 보급량 3.3GW를 포함하여, 약 3.8GW에 달하는
신·재생에너지 설비가 신규 보급되는 등 국내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는 세계적인 흐름과 정부의 정책기조에 발 맞춰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및
산업 육성 정책 수립 지원과 더불어 신·재생에너지 설비 KS인증, 신·재생에너지 산업기반 구축, 해외진출 기업 지원 등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을 지원하고 있으며,
주택·건물·융복합·지역 대상 다양한 보급지원사업과 공공기관 설치의무화제도, 대규모 태양광·풍력 프로젝트 발굴 및 관리,
교육·홍보, 공급의무화제도(RPS) 등을 운영하여 신·재생에너지 보급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또한 RE100 운영 전담기관으로서 국내기업의“ESG 경영 확산”을 선도하고 있으며, 집적화 단지 도입 등
국민참여형 재생에너지 보급 확산 제도로 전환하여 각종 장애요인 해소를 위한 규제 개선, 제도 정비 등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는 국내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산업 육성의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며,
국민과 기업의 든든한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