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태양광 "매 모양 연 띄워 새똥 막는다(조선일보 2.16 보도)" 관련 설명자료
- 신재생에너지산업실
- 202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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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태양광 “매 모양 연 띄워 새똥 막는다(조선일보 2.16 보도)”관련 설명자료
1. 보도내용
□ 정부는 수상형 태양광의 매 모양 연을 띄워 조류 배설물을 막으려 함
ㅇ 수상태양광이 설치될 새만금은 면적이 여의도 10개 크기인 28㎢인데다 패널 525만장이 설치될 예정으로, 수 만개의 연이 필요해 “비현실적”
2. 동 보도내용에 대한 공단 의견
□ 보도에서 언급한 “매 모양 연”은 조류 퇴치를 위해 해외에서 있었던 사례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언급된 것으로, 실제로 맹금류 모양의 연을 설치할 계획은 없음
□ 현재 해외사례를 바탕으로 조류 접근방지를 위해 다양한 실증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ㅇ 생태적·친환경 대체쉼터를 조성하기 위해 관련 인허가를 신청하였으며, 이와 함께 배설물 내구성 및 유지관리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을 진행할 예정
□ 공단은 실증단지 구축의 목적을 달성하고, 안정된 시설 운영을 위해 관련부처 및 해양환경 전문가 등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조기에 해결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