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챗봇 민원상담 이미지

보도자료

한국에너지공단, 21년도 상반기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RPS)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 결과 발표('21.7.16)

  • RPS사업실
  • 2022-04-26
  • 조회 : 703

담당부서 RPS사업실 담당자 김종학 부장 (Tel. 052-920-0811)
배포부서 홍보실 담당자 현민선 주임 (Tel. 052-920-0316)



한국에너지공단, 21년도 상반기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RPS)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 결과 발표
- 전년 하반기 대비 선정물량 1.45배 확대로 총 7,663개소 선정 -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 이하 공단)은 16일(금) 2021년 상반기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RPS)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상반기 입찰은 태양광 탄소배출량 검증인증서 최초 발급시점(’20.9.16.) 전후를 기준으로 각각 기존설비시장 및 신규설비시장으로 분리하여 평가를 진행하였다.



또한, 시장별 설비 용량에 따라 5개* 구간으로 나누어 진행하였으며, 구간별 선정용량은 100kW 미만의 경우 총 선정용량의 20%를 배분하고, 나머지 구간은 접수 용량 결과를 토대로 경쟁률이 유사하게 형성될 수 있도록 배분하였다.
* 100kW미만, 100kW이상~500kW미만, 500kW이상~1MW 미만, 1MW이상~20MW미만, 20MW이상



이에 따라 100kW미만 소규모 발전소는 432MW를 선정하였으며, 나머지 구간은 경쟁률을 동일하게 배분하여 ▲100kW이상 500kW미만 639MW, ▲500kW이상 1MW미만 504MW, ▲1MW이상 20MW미만 274MW, ▲20MW이상은 204MW를 선정하였으며, 전체 평균 경쟁률은 2.49:1로 나타났다.



용량별 평균 낙찰가격은 ▲100kW미만 149,786원/MWh, ▲100kW이상 500kW미만 130,821원/MWh, ▲500kW이상 1MW미만 132,975원/MWh, ▲1MW이상 20MW미만 134,882원/MWh이며, 전체 평균 선정가격은 136,128원/MWh으로 결정되었다.
* 20MW이상은 1개 발전소가 선정, 평균 가격은 해당 기업의 영업비밀로 공개불가



탄소배출량 검증제품을 사용한 발전소는 2,070.8MW가 입찰에 참여하였으며, 총 826.2MW가 선정되었다.
* 탄소배출량 : 670kg·CO2/kW이하 : 10점, 670kg·CO2/kW초과 830kg·CO2/kW이하 : 4점, 830kg·CO2/kW초과(또는 탄소배출량 미검증) : 1점



용량별로는 ▲100kW미만 101.6MW, ▲100kW이상 500kW미만 140.1MW, ▲500kW이상 1MW미만 191.0MW, ▲1MW이상 20MW미만 189.4MW, ▲20MW이상은 204MW가 선정되었다.



경쟁입찰 선정결과는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RPS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시스템(rps.kemco.or.kr)에 사업자번호 및 공동인증서로 로그인하여 개별발전소별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공단은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를 가지는 한국수력원자력 등 23개 공급의무자의 의뢰에 따라 공급의무자와 발전사업자 간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거래에 대한 20년 장기계약 대상 사업자를 선정하고 있으며,
* REC : Renewable Energy Certificate



이번 상반기 입찰은 8개 공급의무자로부터 총 2,050MW*의 용량을 선정의뢰 받아 진행되었다.
* 한국수력원자력 500MW, 한국남동발전 300MW, 한국남부발전 300MW, 한국동서발전 300MW, 한국서부발전 300MW, 한국중부발전 300MW, 한국지역난방공사 30MW, 수자원공사 20MW



이번 입찰을 통해 선정된 사업자는 선정배분일로부터 2개월 이내에 공급의무자와 20년간의 공급인증서 판매계약을 체결해야 하며, 기한 내에 계약을 체결하지 못할 경우 계약이 취소될 수 있다.



이상훈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소장은 “하반기부터 시행되는 신재생에너지 의무공급량 상향 및 지속적인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 물량 확대를 통한 REC가격 안정화를 바탕으로 국내 태양광 산업이 더욱 활성화 되고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이전버튼
  • 다음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