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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에너지공단, 전기안전공사와 신재생에너지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한 강력한 협력체계 마련('21.8.25)

  • 신재생에너지산업실
  • 2022-04-26
  • 조회 : 380

담당부서 신재생에너지산업실 담당자 류창기 팀장 (Tel. 052-920-0711)
배포부서 홍보실 담당자 현민선 주임 (Tel. 052-920-0316)



한국에너지공단, 전기안전공사와 신재생에너지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한 강력한 협력체계 마련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 이하 공단)은 8월 25일(수)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 이하 전안공)와 전북 완주의 전안공 본사에서 「신재생에너지 설비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본 협약 체결에 따라 ▲자연재해(태풍·집중호우 등) 관련 재난대응체계 구축 ▲신재생에너지 설비 안전성 향상을 위한 기술협력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안전기준 일원화 등 중복규제 해소 ▲신재생에너지 관련 안전교육·홍보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공단은 올해 초부터 전안공과 함께 여름철 풍수해로 피해가 발생하는 지역에 현장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양 기관의 상황관리 프로세스를 통합하여 운영 중에 있다.



본 협약을 계기로 공단에서 단독으로 대응하던 풍수해 상황관리를 ▲공단은 풍수해 피해예방을 위한 사전 경보 및 소유주 책임 강화에 집중하고 ▲전안공은 전기안전 전문 인력이 피해 현장을 방문하여 사고조사와 응급조치 등을 진행함으로써 국민에게 보다 질 높은 안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를 가동하기 위해 양 기관에서 개별로 점검하던 항목 중 안전관련 점검기준 개선을 통해 불편사항을 해소해 나가기로 하였다.



제도개선을 위해 공단의 신재생에너지설비 시공기준·설치확인 점검항목과 전안공의 사용전검사·점검항목을 비교해 안전 분야 중복항목을 도출하여 발전적인 방향으로 일원화할 예정이다.



김창섭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은 “신재생에너지 및 전력계통에 대한 안전 문제가 중요해지는 가운데, 이번 협약은 국민의 눈높이에서 신재생에너지 인허가 업무에 불편함을 줄이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강조하며,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양 기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태양광과 같은 친환경에너지 설비가 안전하게 보급되고 유지·관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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